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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남도의원 천안선거구 누가 뛰나
6·2지방선거에서 충남도의원 천안 선거구는 기존 4곳에서 7곳으로 늘었다. 각 선거구마다 1명씩을 선출, 도의원 수도 3명이 증가했다. 3곳의 선거구가 새로 생기면서 ‘도의회 입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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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중앙일보 천안·아산’에 바란다
권혁진(35·몽상가인 대표) 내가 사는 천안에 있으리라곤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장소나 사람을 신문 속에서 보는 재미가 이루 말할 수 없이 좋았다. 나는 빵과 과자를 만드는 제빵인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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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성 멈춘 ‘펀치볼’에서 6·25를 만나다
가칠봉 정상에서 바라본 펀치볼. 펀치볼은 강원도 양구에 있는 해안분지로 6·25 때 격전지였다. [김태성 기자] 전쟁은 몸에 새겨진다. 한 세대가 저물고 또 한 세대가 갔다. 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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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청에 넉달째 쌀 30포씩 … 동래구 ‘얼굴없는 천사’
부산 동래구청에 익명의 독지가로부터 매월 쌀 30포씩 4개월째 배달되고 있다. 14일 동래구에 따르면 눈이 내린 10일 오후 구청 주민생활과에 10㎏들이 쌀 33포가 배달됐다.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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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길태, ‘재개발 빈집’ 제집 드나들 듯 옮겨다녀
김길태는 이모양이 실종된 뒤 보름 동안 대담한 행각으로 경찰을 따돌렸다. 김은 이양 납치 다음 날인 지난달 25일 부산 덕포시장 부근 아버지 집에 들러 아버지의 휴대전화로 경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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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달 동안 왕래 못한 주민 “우울증 걸릴 지경”
“여기까지 웬일이야. 이달 들어 외지 사람은 처음 보네.” 10일 오후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에서 눈에 파묻혀 가지 못하는 승용차를 마을 주민이 트랙터를 이용해 끌어내고 있다. 왕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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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화제의 현장@ 전국] “이·통장 짭짤” 너도나도 자리 지키기
통·이·반장이 지방선거에서 선거사무장, 연락소장·사무원이나 후보자의 회계 책임자, 연설원, 투표 참관인 등으로 활동하려면 사직해야 한다. 전남 22개 시·군의 통·이·반장은 3만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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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안 서북구청 오정일씨 체납고지서 발송 개선 연간 6000만원 예산 절감
체납고지서 발송 방법을 개선해 예산을 크게 절감한 천안시 서북구청 세정과 오정일씨. [조영회 기자]천안시 서북구청 세정과에서 일하는 공무원 오정일(37)씨. 99년에 공직에 들어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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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만원의 행복’ 천안 북면 발전협의회
천안시 오동균 북면장(왼쪽)이 김승진 농업경영인회장과 관내 지도를 보며 소액서민보험제도에 가입한 주민들의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. [조영회 기자]천안의 한 시골마을 주민들이 어려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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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천군, 저소득층에 편안한 보금자리
“대궐 같습니다.” 임국빈(69)씨는 방 하나에 부엌·화장실이 달린 33.12㎡의 원룸 형식의 작은 집을 ‘대궐’로 부른다. 텔레비전과 냉장고가 있지만 서랍장도 없어 옷가지 등 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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칠레 한국인 관광객 2명 연락 끊겨
칠레를 강타한 지진과 쓰나미(지진해일)로 인한 인명 피해가 갈수록 늘고 있다. 이번 강진에 의한 쓰나미 피해가 뒤늦게 알려지면서 사망자 수가 800명에 육박했다고 AP통신 등 주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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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눈에 덮인 이웃 구했다”…팰팍 한인장로교회 화제
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에 있는 한인교회가 폭설에 갇힌 지역 주민들을 위해 제설 봉사에 나서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. 브로드애브뉴에 있는 뉴저지 장로교회는 폭설 다음날인 지난달 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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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항 만세촌에 다시 울려퍼지는 독립의 종소리
포항 만세촌에 종탑이 다시 세워져 종이 내걸렸다. 초가집은 이준석 의사의 복원된 생가이며 뒤로 보이는 것이 대전교회. [송라면사무소 제공]동해안 만세촌에 독립의 종소리가 다시 울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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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드 포커스] 홍콩 + 선전 경제통합 가속 … 뉴욕·도쿄 맞먹는 규모로
고층 건물이 즐비한 선전시 중심부. ‘주장삼각주 메가 클러스터’ 계획이 본격적으로 이행되면서 선전과 홍콩의 인적·경제적 통합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. [중앙포토] #1. 19일 오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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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자식들 부끄러워 어디 살겠어” 가슴 치는 ‘돈선거’ 지역 주민
25일 오전 전남 신안군 임자도 면사무소 2층 회의실. 마을 이장 20명과 자치위원 26명 등 50여 명이 자리를 메웠다. 회의 시작 전 “징허요, 참말로 선거가 없어져 부렀으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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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천안·아산 브리핑] 온양5동 주민자치위원회 출범 外
◆온양5동 주민자치위원회 출범 아산시 온양5동은 지난 23일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23명과 고문 3명으로 구성된 신임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. 온양5동 주민자치위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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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소금융의 미래를 보다 … 하나희망기금 성공담 3
서민층의 창업을 도와주겠다는 미소금융재단. 이제 출범 두 달이 막 지났다. 어디선가는 이미 창업 성공의 사례가 막 생겨나고 있을 것이다. 미소금융은 아니지만 그 원조 격인 한 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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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천 상징·인물 알리는 ‘고교생 전도사’
다누리클럽 회원들은 지난해 무궁화축제에서 법률로 무궁화를 국화로 제정하자는 운동을 벌였다. [다누리클럽 제공]“우리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알고 사랑하며, 다 함께 좋은 삶을 누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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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산 온양6동 새마을회 캄보디아 가다
지난달 말 캄보디아 쁘라사 마을을 찾은 온양6동 새마을회 회원들이 현지 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했다. 회원들은 보람된 시간이었지만 그곳을 떠올리면 안타까운 마음이 앞선다고 했다. [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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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폭설 뚫고 피어난 공동체 정신 ‘스노셜리즘’
기록적인 폭설이 미 동부를 덮친 가운데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시 주민들이 세인트 조셉 거리의 캐비지 힐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. 이 지역 주민들은 제설 인부들과 힘을 합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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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 명절 맞아 온정 이어져 … 현대차·삼성전자 등 위문품 기증
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양동걸 이사(앞줄 오른쪽 둘째)가 정남균 아산부시장(앞줄 왼쪽 셋째)에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위문품(재래시장상품권)을 기증하고 있다. [아산시 제공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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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눠 쓰는 기쁨 … 아파트별로 나눔장터 펼친다
“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아파트에서 값싸게 사고팔아 재활용도 하고 나눔문화도 실천하는 장터입니다.”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큰마을 대림현대아파트 주민들이 4월 10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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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안 쌍용동 ‘느티나무 마을 도서관’
천안 쌍용동 주공9단지 아파트 내 느티나무 마을 도서관에서 한 자원봉사자가 아이들에게 종이접기를 가르치고 있다. [느티나무 마을 도서관 제공]천안 쌍용동에 자그만 도서관이 문을 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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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500년 전통 그대로 손으로 만들어요”
5일 봉화군 닭실마을 주민들이 한과 작업장에서 전통한과를 만들고 있다. 500여 년 동안 기계의 도움없이 손으로만 한과를 만들어 온 마을이다. 안동권씨 집성촌인 이 마을은 유곡(酉